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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기원 "대학생인턴 20여명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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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기원 "대학생인턴 20여명 뽑아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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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인턴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생 인턴 20여명을 오는 16일까지 뽑는다.

융기원의 경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생들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해 직무 적정성 경험 및 진로고민 문제 해결, 전문역량 발굴,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2015년 'NEXT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총 4기 모집에 205명의 경기도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융기원은 올해 경기도로부터 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모두 5차례에 걸쳐 도내 대학생 인턴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경기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집의 주소가 경기도인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근무지는 융기원 연구센터와 연구실을 중심으로 전기화학연구실, 극한환경로봇연구실, 3D공간연구실, 웰니스창발센터 그리고 융기원 창업기업인 지플러스생명과학 등이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5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 간 수원 영통 광교에 위치한 융기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턴들에게는 활동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정택동 융기원 부원장은 "융기원 인턴프로그램은 전문 분야 연구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연구 지식을 교류할 수 있어 개인 역량을 성장시키는 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25일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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