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가 12일(수)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치뤄진 4월 학력평가 종료 후 가장 빨리 자신의 등급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실시간 등급컷을 제공한다. 이는 본인의 원점수 기준으로 예상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 고3 수험생들은 향후 학습 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투스는 각 영역별 강사들의 4월 학평 해설 강의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등급 역전 전략도 제시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에게 4월 모의고사의 단순한 등급컷보다 향후 점점 성적이 오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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