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서구, 15일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금호동 마재근린공원에서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미리내 잠에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선포식에 이어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 가족단위 문화장터,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청소년들이 준비한 세월호 3주기 추모부스가 마련돼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청소년의 인권보장과 18세 참정권 홍보 등 캠페인 참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화축제, 가요제, 시간여행, 댄싱 등 주제에 맞춰 총 6회에 이르는 청소년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부여함으로써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