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성남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변화-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 기조발표에 이어 전문가 5인이 나와 주제발표와 종합주제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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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발표자는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산업의 변화) ▲이승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일자리의 변화) ▲장원섭 연세대 교수(미래인재양성 방향) ▲김영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직업교육훈련의 방향)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고등교육의 변화) 등이다.
종합주제 토론 시간에는 전문가 5인이 패널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일자리, 교육 변화와 미래 대응 방안 탐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 참석 정원은 300명이며 사전 참가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ww.gjf.or.kr)에서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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