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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올해 관내 11개 읍·면 경로당에 ‘한궁’35개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서양의 양궁을 접목시켜 개발된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기 종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류종표)는 한달동안 연습기간을 거쳐 금년 5월 중 군 노인회 주체로 ‘실버 한궁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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