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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1일 오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세월호 선체가 고정된 리프팅빔을 받침대 위에 거치한 뒤 모듈트랜스포터(MT)를 빼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작업이 끝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천91일만에 모든 인양작업이 완료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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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11 12:18
수정2017.04.11 13:5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1일 오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세월호 선체가 고정된 리프팅빔을 받침대 위에 거치한 뒤 모듈트랜스포터(MT)를 빼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작업이 끝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천91일만에 모든 인양작업이 완료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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