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수미와 이용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수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수미가 손목에 신생아 띠를 두르고 있다.
이용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우리딸', '태어나자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변수미', '사랑해',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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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이용대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용대선수…결혼한지도 몰랐네 축하드려요!(치**)", "아니 둘이 언제 결혼했대?ㅎㅎ 예쁜 아가랑 행복하세요~(gus***)", "축하축하~ 두 분 다 모르지만 ~ 천사를 낳으셨다니 그런 건 모두 축하할 일이지요~ 산모님도 건강하고 천사님도 건강하길(sat***)"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1년부터 교제한 변수미와 이용대는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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