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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채수빈, 윤균상 바라보며 오열…복수의 여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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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채수빈, 윤균상 바라보며 오열…복수의 여신 돌입 사진=MBC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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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애절한 눈물을 흘리는 현장이 공개됐다.

채수빈의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은 MBC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 속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길동(윤균상 분)을 붙잡고 울고 있는 가령(채수빈 분)의 장면으로,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오열하는 채수빈의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숙연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전개된 '역적'에서 가령은 오랫동안 길동을 짝사랑했다.

드디어 짝사랑을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게 된 후 결혼까지 이어지는 달콤함을 보였지만, 곧바로 길동과 마음 찢어지는 이별을 하게 되는 모습이다.


이날 촬영 현장 분위기는 점점 굵어지는 봄비로 뼛속까지 추위가 더해지면서, 채수빈은 장시간의 감정 연기로, 윤균상은 얇은 한복과 맨발로 고분분투해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오로지 길동밖에 몰랐던 가령에서 길동을 잃고 복수의 칼을 가는 여인으로의 삶이 시작되는 이 장면은 채수빈의 연기 변화는 물론 앞으로 그려질 역적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역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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