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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과 심희섭이 재회했다.
4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생이별했던 길동(윤균상 분)과 길현(심희섭 분)이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길현·길동·어리니 삼남매는 왕족이었던 충원군(김정태 분)이 휘두른 능상척결의 칼날에 생이별했고, 각자 다른 길을 갔다.
길동은 그토록 두려워했던 아버지의 삶을 이어받아 건달이 됐고, 길현은 씨종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속이고 궁으로 들어가 나라의 녹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길현과 길동이 어떻게 만날 수 있게 됐는지 그 배경과 운명의 소용돌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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