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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운건설(회장 이권수)은 10일 동구청 접견실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2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김성환 동구청장에게 기탁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3월 용봉신안고운하이플러스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라며 ”이어서 북구 관내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주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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