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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목포신항만 육상으로 옮겨진 세월호를 거치하는 작업이 10일 이뤄지고 있다. 세월호는 이송 작업 중 변형이 발생해 선체 이송을 중단하고, 지금 위치에 그대로 세워놓을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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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10 15:1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목포신항만 육상으로 옮겨진 세월호를 거치하는 작업이 10일 이뤄지고 있다. 세월호는 이송 작업 중 변형이 발생해 선체 이송을 중단하고, 지금 위치에 그대로 세워놓을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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