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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전라남도 목포신항만에서 관계자들이 세월호 거치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변형돼 더 이상의 이동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 올려놓은 위치에 그대로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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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10 15:0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전라남도 목포신항만에서 관계자들이 세월호 거치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변형돼 더 이상의 이동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 올려놓은 위치에 그대로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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