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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월호 앞에서...

[포토]세월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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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0일 전남 목포신항 철재 부두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가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변형돼 더 이상의 이동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현재 올려놓은 위치에 그대로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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