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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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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오는 5월 16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 하고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17년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을 통하여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다. 주요내용은 기업의 현재 사업성 및 미래 성장성 분석, 6개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별 대표주식에 대한 전망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과정은 특히 각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으며,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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