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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랑스 만찬 축제 '디네앙블랑' 개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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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세계 최대 시크릿 디너 파티 '롯데카드 무브( MOOV) 축제 '디네앙블랑 2017'을 기념해 '골든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디네앙블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모여 직접 준비한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크릿 디너 파티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6월, 롯데카드 '디네앙블랑 2016'이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다음달 27일 서울, 8월 26일 부산에서 두 차례 행사를 진행, 3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입장권 2매와 지정좌석, 2인 푸드 세트, 와인 2병 등 총 35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증정하는 '골든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네앙블랑 서울은 4월 한달 간, 디네앙블랑 부산은 7월 한달 간 롯데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롯데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한다. 당첨 회원은 행사 당일 드레스코드만 맞춰 참가하면 된다.

디네앙블랑 참가비 롯데카드 단독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디네앙블랑코리아 홈페이지에 대기자 명단을 등록하고, 초청메일이 오면 결제할 수 있다.


디네앙블랑은 행사명에 걸맞게 참석자 드레스코드는 모두 흰색으로 통일해야 하고, 개최 장소를 행사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는 등 철저하게 정해진 규칙에 따라 참가자들이 행동해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만찬에 필요한 음식, 집기류 등을 직접 준비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을 따라야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패션, 고메,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의 페스티벌을 통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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