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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솔비, '마이웨이' 라이프 스타일 공개…호텔 베란다에서 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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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솔비, '마이웨이' 라이프 스타일 공개…호텔 베란다에서 잠잔다 솔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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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솔비의 독특한 취침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로마공주 솔비가 출연해 폭소만발 라이프스타일을 대방출했다.


강원도 속초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인 솔비는 이날 호텔 베란다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솔비는 "호텔 사모님이 내 작품을 보고 자기 호텔에 와서 자유롭게 작업하라고 해서 속초에서 산다. 스케줄 없을 때는 거의 여기 와 있다"며 "어렸을 때 할머니집에 살았는데, 집이 좁아 베란다에서 잤다. 나만의 추억의 장소다"라고 베란다에서 잠을 자는 이유를 설명했다.


잠에서 깬 솔비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곧장 대용량 초콜릿 우유를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 안으로 들어온 솔비는 뉴스를 확인한 뒤 그림 작업에 돌입했다. 붓이 아닌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솔비는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외출 전 먹음직스러운 대게 김밥을 만든 솔비는 근처 단골 대게 가게에서 등산 도시락을 챙긴 뒤 설악산으로 이동했다.


남다른 대게 도시락을 본 무지개 회원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솔비는 "산에 올라가서 자연의 느낌을 기억하면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라며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그게 행복이지~"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산을 오르던 솔비는 경치 좋은 곳에 착석해 도시락 먹방을 시작했고 식사를 마친 뒤 곧바로 하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속초 수산시장으로 향한 솔비는 각종 튀김과 회무침을 흡입한 뒤 헬스장으로 향했다.


스트레칭을 한 솔비는 뜬금없이 춤 연습을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솔비의 춤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당황함을 금치 못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춤 연습을 하던 중 동작이 막히자 솔비는 안무 선생님에게 영상통화를 건 뒤 바퀴벌레 춤과 암술 춤을 물어 또 다시 폭소를 유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춤을 추는 솔비를 쳐다봤고, 솔비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고 있어요"라고 말해 자신의 마이웨이 라이프 스타일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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