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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직장인 대상 '미생 응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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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보컬·우쿨렐레 무료강습 지원…4월5~23일 접수

낙원악기상가, 직장인 대상 '미생 응원 이벤트' '미생 응원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낙원악기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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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낙원악기상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타, 보컬, 우쿨렐레 강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미생 응원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규모로 무료 악기 강습을 제공하는 행사다. 누구나 평생의 친구이자 반려자로서 악기를 다루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 중인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벤트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7회 차를 맞았다.


4월 5일(수)부터 23일(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원하는 강습과 사유를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응모 완료된다. 기타, 보컬, 우쿨렐레 등 악기 별로 4명씩 총 12명을 선정하며, 강습은 5월과 6월 두 다 동안 진행된다. 또한 신청자 중 추가로 5명을 선정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지난해 시작한 반려악기 캠페인을 재정비해 3월부터 다시 진행 중이다. 악기 강습 프로그램으로 '미생 응원 이벤트' 외에 기타, 건반, 색소폰, 바이올린, 드럼 등을 1대1로 배울 수 있는 '반려악기 강습'이 있으며, 5월 중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외에 20년 이상 낙원악기상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이 직접 지도하는 '악기 만들기 클래스'와 기 입문 강습 등을 강의하는 '낙원의 고수'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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