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카드 서울대 산학협력";$txt="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겸 상무(사진에서 왼쪽)와 이정우 서울대학교 CML연구실장 겸 교수가 6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size="550,392,0";$no="20170407093843465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허재영 상무와 서울대학교 CML 연구실장 이정우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최근 업계 및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모델 개발 등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그 결과를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삼성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빅데이터와 서울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모델 개발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은 "최근 활발히 연구 중인 인공지능 기법을 카드사의 빅데이터와 결합하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서울대학교 교수는 "카드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소비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방대한 정보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삼성카드와의 산학협력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우수 사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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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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