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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차우찬이 팀의 11-0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차우찬은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첫 등판에서 6.1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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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04 21:30
수정2022.03.17 13:1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차우찬이 팀의 11-0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차우찬은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첫 등판에서 6.1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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