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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재구성한 'CRT300 스프링 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CRT300은 오랜 역사를 지닌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코트화 모델이다.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오리지널 모습을 유지하면서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를 적용했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아내는 동시에 기능면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CRT300 스프링 팩은 CRT300CH, CRT300CM, CRT300CF로 구성됐다. CRT300CH와 CRT300CF의 경우, 최초의 코트화 CT300의 오리지널 모습을 복각해 선보인 2014년 모델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스프링 팩 가격은 8만9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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