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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미샤는 '레나 스페셜 에디션' 5종 17품목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레나는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등과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공유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자체 뷰티 채널 구독자수가 53만 명에 달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선키스드 걸'과 '로맨틱 보헤미안' 두 가지 콘셉트다. 에디션에는 젤리 제형의 베이스와 두 가지 포인트 색상이 담긴 '미샤 트윈 젤리 치크'와 발색과 지속력이 장점인 '미샤 트윙클 라이너'가 콘셉트 별로 각각 포함됐다. 이외에도 '트윈 매트 립 크레용'(4품목), '미샤 모던 섀도우'(8품목) 등도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출시됐다.
미샤가 특별 제작한 '레나 파우치'도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장은 "레나가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하며 쌓아온 메이크업에 대한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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