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2017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출시되는 '스트라이크 캐슈넛'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선정한 제품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캐슈넛과 블랙 라즈베리 리본을 더했다. KBO 리그 구단의 엠블럼으로 장식한 '베이스볼 투게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이번에 함께 출시된다.
향후 구단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한 '블록팩' 아이스크림과 '아이스마카롱'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별 가격은 '스트라이크 캐슈넛' 아이스크림이 더블주니어 기준으로 3800원, '베이스볼 투게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2만6000원, '블록팩' 아이스크림과 '아이스마카롱'은 33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점포 제외, 행사 관련 내용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참조)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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