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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전소민의 일상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소민은 2월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우”라는 짧은 그로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벽에 눕듯이 기대어 있다. 특히 입을 한껏 내밀어 일그러진 표정에 더욱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요” “이쁜 얼굴을 ㅠㅠ” “뭐야, 오리다 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SBS ‘런닝맨’ 측은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합류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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