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선임 "배구단 명성 되찾겠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일 신진식 전 수석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계약조건은 구단과 감독의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신진식 신임 감독은 삼성화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다. 1996년 이 팀에 입단해 아마추어 8회, 프로 1회 등 총 아홉 차례나 겨울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은퇴한 뒤 홍익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삼성화재 코치로 전향해 2013~2014시즌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팀을 위한 헌신으로 삼성배구단의 명성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신 감독은 3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