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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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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골라 듣는 강좌 14일까지 신청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라인댄스 초급 △부동산경매와 자산재테크 △사주명리학지도사 △서예 △원예치료사 △커피바리스타 등 6개 과정이다. 사주명리학지도사와 원예치료사 과정은 수강 후 민간자격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고창군민은 이달 14일까지 고창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과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 후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10월초까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및 고창중학교 강당에서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민들이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몸과 마음도 즐거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활에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자격과정의 경우 매년 기초에서 심화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이 학습에 연속성을 가질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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