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준영 수습기자]1일 열린 국민의당의 경기·수원지역 순회경선에 2만4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지역순회 경선 참가자는 14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수원 순회경선을 실시한 결과 총 2만436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집계에서는 13만8703명이 참여했다.
앞서 25일 열린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경선에는 6만2441명, 26일 열린 전북경선에는 3만382명, 28일 열린 부산·울산·경남경선에는 1만180명, 30일 대구·경북·강원지역에서는 1만1333명이 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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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수원=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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