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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식목일을 앞두고 31일 상암동에서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근 지역주민, 한국전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암 월드컵파크 9단지 옆 녹지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어, 팥배나무 등 300주를 심었다.
구 관계자는 "왕벚나무는 높이 2.5m가 넘는 것으로 내년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장관을 연출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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