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기요금 크게 절감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시설감리단(단장 김판수)은 ‘각급학교 전기사용 효율화 계획’과 전기요금 절감 모니터링 결과, 도내 88개교 중 24개교에서 전년 대비 3천 5백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
시설감리단은 지난해 ‘학교시설 ONE-STOP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교육용전력(갑) 선택(Ⅰ,Ⅱ)요금이 학교마다 사용하기에 따라 전기요금에서 차이가 나고, 역률(지상, 진상)이 효율적이지 않아 전기요금을 추가 납부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또 한전사이버지점(i-smart) 모니터링과 해당 학교의 전기시설 점검 결과, 선택요금제 부적정(33%), 역률 부적정(28%)으로 전기요금 추가 납부액이 연간 약 1억 3천만원에 달하는 것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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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각급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안내하였고, 도내 나주, 영광, 함평지역 학교는 시설점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 활동도 전개했다.
시설감리단 정해인 주무관은 “각급 학교 전기시설의 요금제, 역률 등의 정확한 이해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공문 안내, 전기시설 점검, 컨설팅 등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전기사용 효율화, 에너지 절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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