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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소비자 ‘프로슈머’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 주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생산적인 소비자 ‘프로슈머’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 주목 네오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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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소비자 ‘프로슈머’를 기반으로한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돈을 벌기 위한 이익과 수익이 우선하는 경제체제가 아닌 필요에 의해 생산하는 ‘프로슈머’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해당관련 플랫폼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 이 중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내가 직접.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인 ‘네오테일’이 바로 그 것.

네오테일은 이를 베이스로 좋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상품전문가들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치는데 형성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판매자 가입문의와 메이저 브랜드들의 상품입점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한동안 얼어붙어 있던 유통가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네오테일은 제공하는 방향은 이렇다. 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것만으로 사업부담 없이 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네오테일 패밀리(판매자) 등록 시, 사업자금이나 판매제품 재고/관리, 판매사후관리 및 유지비용이 필요 없다는 점으로 새로운 유통시장의 발판을 형성한 것.


또한 판매페이지, 상품제공-배송-AS를 도와주는 올인원시스템과 결제/정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비용 발생이 되지 않는 2주 책임환불제와 판매수익을 제외한 판매개수 보너스수익도 제공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프로슈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 ICT와 유통을 결합한 ‘네오테일’은 NEW와 RETAIL의 합성어로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펼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출발한 유통 플랫폼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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