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입사 4년차 이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초지일관’ 프로그램을 운영, 사회 초년생 시절 가졌던 청렴의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30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초지일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제1기 청렴 동아리’를 구성해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초지일관 프로그램 시행에 따라 대상 직원들은 1∼2년차에 청렴 교육을 집중 수강하고 3년차는 동아리 활동으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선도, 4년차는 후배 직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3년차 직원을 주축으로 운영될 청렴 동아리 활동은 ‘선배님들께 올리는 공단을 위한 제언’, ‘반(反) 부패 제도 개선·발굴·권고’ 등 다양하고 실천적인 노력으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