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봄 정기세일’에 방문하면 기쁨 두배

롯데백화점 광주점 봄 정기 세일 첫날 1층 정문에서는 임직원들이 방문 고객에게 세일 첫 기념 떡을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30일부터 4월1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풍성

[아시아경제 신동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3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 동안 쇼핑행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일 첫날인 30일 1층 정문에서 세일 축하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떡 속 행운을 잡아라’ 특별 이벤트도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일 기간 중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기 위한 ‘인증하GO, 경품받GO’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된다. 3회 이상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방문해 세일 고지물(“롯데백화점 SALE”)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SNS에 3회 등록하면 롯데시네마티켓 2매을 드린다.

또 4월 1일 토요일에는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황사용품 캐치타임’을 진행한다. 에어볼 속에 황사마스크, 핸드크림, 핸드워시, 목캔디가 적혀있는 공을 뽑아 해당 물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세일 특집 ‘신춘 가족 노래자랑’ 볼거리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끼 있는 시민들의 흥겨운 장을 마련해 1차 예선(4월 8일), 2차 예선(4월 15일)을 거쳐 4월 15일에 최종 본선이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롯데상품권 5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장려상에게도 차등으로 상품권이 지급된다. 노래자랑 도중 행운권 추첨을 통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롯데백화점 광주점 옐로아이디 신규 친구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2일 봄특집 ‘봄꽃 화분 만들기’, 4월 8일 ‘젤리 꽃병 만들기’, 4월 16일 ‘핸드폰 천가방 만들기’ 이벤트를 준비해 쇼핑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총괄팀장은 “세일 기간 동안 고객님들께 할인뿐만이 아닌 재미까지 선사해드리고자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주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