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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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30일 은행권 최초로 건강관리 모바일 플랫폼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 서비스’앱을 선보였다.
이 앱은 ARS 이용이 가능하던 시니어 고객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 서비스 모바일 앱은 검진우대, 건강상담, 병원예약, 전문의 정보, 건강정보, 식단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이 앱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녹십자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니어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건강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KB골든라이프는 시니어 대상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고령사회에서 금융의 역할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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