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재인";$txt="";$size="510,406,0";$no="2017031515114649025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측은 28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비전 제시가 아니라 문 후보에 대한 비난으로 대통령이 되려 한다는 인상을 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 캠프의 권혁기 부대변인은 이날 유 후보의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선출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권 부대변인은 "문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연명하는 자유한국당을 떠올리게 해 국가의 미래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빛이 바래졌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으로는 국민의 관심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유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정정당당 경쟁의 길에 나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 부대변인은 "유 후보 수락연설의 일성처럼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용감한 개혁을 하고 정의롭고 공정하며, 진실되고 책임지며, 따뜻한 공동체의 건설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는 보수'의 지도자가 되길 바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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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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