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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2위’ 도선사는 무엇? 연봉이 ‘억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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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2위’ 도선사는 무엇? 연봉이 ‘억소리 나네’ 사진=한국도선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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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도선사가 직업만족도 순위에서 2위라고 알려지자 도선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6~8월 우리나라의 621개 직업종사자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해당 직업 종사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한 개념이다.


해당 조사에서 도선사는 2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도선사의 평균 연봉은 1억1837만원이다.

도선사는 도선법에 따라 도선 업무를 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도선이란 항만·운하·강 등의 일정한 도선구에서 선박에 탑승해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것이다.


한편,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발전 가능성 ▲급여만족도 ▲직업 지속성 ▲근무조건 ▲사회적 평판 ▲수행직무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이를 기반으로한 직업 만족도는 판사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이밖에 목사 대학교총장 및 대학학장, 전기감리기술자, 초등학교교장 및 교감, 한의사, 교수 등의 직업이 만족도가 높았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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