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금융, 법률, 특허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예비 창업자, 기존 창업자,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장소에서 금융, 법률, 특허상담 등 맞춤형 창업지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남센터는 △법률, IP, 금융 및 판로 지원 관련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품평회 및 외부 유관기관 상담회·설명회 등 연계 △멘토링 요청기업 방문을 통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컨설팅을 직접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한다.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실 이용을 바라는 예비 창업자 및 중소기업 등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지원본부(061-661-1924)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센터장은 “비용이나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고충을 겪는 창업자들이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 상담실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길 바란다”며 “전남센터는 도내 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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