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회의 위원, 동 자생단체 회장 및 주민 등 36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예산참여지역회의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27개 동을 중흥·신안권역, 문흥·오치권역, 용봉·운암권역, 일곡·건국권역, 풍향·두암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예산참여시민위원회 분과위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주민참여예산제 2016년 운영성과 및 2017년 주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예산 및 결산 등 지방재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및 개념 이해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자치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제6기 예산참여지역회의 위원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편성 및 결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15년 역사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건강,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등 8개 분야에 대한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 과제발굴을 위한 세부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북구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자치의 꽃인 참여자치 실현의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았다”며 “주민과 행정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을 위해 지역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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