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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웨딩디렉터 료한 인스타그램에는 “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Concept 벚꽃.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버즈 윤우현 신랑님과 럼블피쉬 최진이 신부님의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진이는 한복드레스를 입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윤우현은 깔끔한 정장 차림과 함께 함박 미소를 보이고 있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두사람은 26일 한옥카페에서 일가친척과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우현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습니다"라며 최진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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