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진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우현은 17일 버즈 팬카페를 통해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3월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일가친척과 지인만 초대한 스몰 웨딩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해온 연예계 공식 장수 커플이다.
예비신부 최진이는 1982년생으로 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재학 중이던 지난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스윙 어택’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럼블피쉬는 2010년 ‘아이 엠 미’를 발표하면서 최진이 1인 체재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진이는 음악 활동 외에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 보컬전공 지도교수 등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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