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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기록유산 및 2017 아시아태평양, 등재신청 기록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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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은 2018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 대상 기록물과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신청 대상 기록물을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우수한 기록유산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선 등재기준에 따라 관련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계기록유산 2건,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2건의 기록물이 최종 선정된다.

신청 대상 기록유산은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인류의 중요한 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문자로 기록된 것(책, 필사본, 신문 등), 시각 자료나 기호로 기록된 것(그림, 지도, 악보, 설계도면 등), 시청각 자료(음악 모음집, 영화, 음성기록물, 사진 등), 인터넷 기록물 등이 해당된다.


세계기록유산은 내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무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은 올해 8월 말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에 제출된다. 세계기록유산은 2019년 하반기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은 2018년 5~6월에 등재 결정이 각각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계기록유산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을 진흥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유네스코가 도입?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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