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참좋은레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2% 높은 1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김은혜 연구원은 "참좋은레져에 대한 2017년, 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2.8%, 4.4% 상향 조정했다"며 "여행 사업부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2017년 여행 영업이익 44% 성장 추정), 임대매출이 올해 실적에 반영되며(16년 16억 → 17 년 33억 예상), 현 주가 기준 17년 예상 PER이 14.2배로 글로벌 여행 동종업계 평균(24.3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참좋은레져는 고급자전거 수요 감소 및 미세먼지 영향으로 자전거 사업부문의 실적이 부진하지만, 올해 참좋은레져를 이용한 출국자 수가 지난해 보다 15.1% 증가한 50만4000명으로 기대되는 등 여행사업부의 호조가 자전거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57% 차지하는 여행 사업부의 성장이 핵심"이라며 "자전거 사업 부진보다 여행 호황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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