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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C, 베이스 연광철의 '마스터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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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27일 재능문화센터 JCC콘서트홀

JCC, 베이스 연광철의 '마스터클래스' 개최 연광철의 성악 마스터클래스 포스터. 사진제공=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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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성악가 베이스 연광철이 4월24~27일 서울 혜화동 재능문화센터 JCC콘서트홀에서 무료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연광철은 청주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예술학교를 거쳐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을 나왔다. 1993년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베를린 국립오페라 전속 단원으로 1994년부터 11년간 활동했다. 독일 바이로이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 로열 코벤트가든 등 세계 주요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서며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에 열린 1회 마스터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다. 연 교수가 참가자 10명에게 무료 개인지도를 하며 참가자 10명 중 1명은 내년에 JCC아트센터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고 녹음 작업도 지원받는다.

'마스터클래스' 마지막 날인 4월28일에는 참가자들이 JCC콘서트홀에서 음악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청중에게 선보이며 실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레슨 과정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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