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로존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금융정보서비스기업 마킷은 24일(현지시간) 유로존 국가의 3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치였던 55.8과 지난달 56.0을 모두 웃도는 수치였다.
제조업과 서비스 분야의 PMI도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제조업 PMI는 56.2, 서비스 PMI는 56.5로 지난달보다 각각 1.4%, 1.8% 올랐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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