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사외이사 3명 중 2명 사정기관 출신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CJ오쇼핑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 지하 오쇼핑아카데미에서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대형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임경묵 CJ미래경영부원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로써 CJ오쇼핑은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사정기관(검찰·공정위) 출신 인사다. 2012년부터 김종빈 전 대검찰청 검찰총장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 강 전 부위원장은 CJ오쇼핑 사외이사는 처음 맡지만 2014년부터 CJ그룹 사외이사로 활동하다가 임기가 끝나자마자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 앞서 CJ오쇼핑은 2015년 3월 정기 주총에서 김인규 전 한국방송공사(KBS) 대표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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