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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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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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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와 컨소시엄, 취창업자 대상 패션어드바이저교육 과정 등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3월 22일 광주고용센터에서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약정식을 체결했다.


사업약정 체결식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김영국 청장, 광주 서구청 경제문화국 조승환 국장, 호남대학교 일자리창출사업단 김지연 단장 등이 참여했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산단장 윤인모)과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하철 따라 쇼핑·문화·관광 1번지 가온길 창조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올해 말까지 일자리 창출 및 미취업자 대상 패션취업교육을 위해 패션어드바이저 훈련교육과정, 패션창업스쿨 운영, 패션점포 경영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구를 중심으로 패션산업 관련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경력단절 여성 및 소외계층, 미취업청년 등이 상생하는 일자리 프로젝트로써 국비와 지자체 비를 포함해 총 2억 5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패션전문교육에 대한 37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는 지방대학혁신역량(NURI)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지방대학특성화(CK-Ⅰ)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호남권 패션유통서비스 인력양성 및 패션창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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