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살고 있는 K씨(1962년생)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KCDC) 국립보건연구원(NIH)은 22일 볼리비아 가나이(최근 지카 발생국가)를 여행한 K씨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지카 감염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3일 경기도에서 현지 역학조사와 동반 여행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