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배우 김지수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일상을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공개한다.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정다히) 에서는 배우 김지수의 일상 모습이 예능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김지수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의 모습으로 등장해 '친근 보스(한 분야의 최고를 이르는 신조어)' 등극을 예고한다.
청소를 하는 모습부터 전문가 급의 그림 그리는 실력까지 평소 수더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나혼자산다' 측은 김지수가 길을 가던 중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인 윌슨의 여자 친구를 발견한 반가움에 폴짝폴짝 뛰면서 물개 박수를 치며 인형에게 다가갔고, “윌슨이 지금 집에 와있거든~ 너무 똑같은 거야~”라며 편의점 점원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소녀다움을 방출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김지수의 일상을 담은 197회는 24일(금) 밤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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