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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인생술집' 배종옥이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배종옥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녹화현장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할 말 다하는 직설적 성격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입을 연 그는 "신인 때 연기를 정말 못했다", "내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셀프 디스'를 이어갔다.
또 배종옥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유, 연기에 대한 열정, 노희경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밝혔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청아가 늦게 온 손님으로 합류한다. 앞서 배종옥과 드라마, 연극에서 인연을 맺은 이청아는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배종옥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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