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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인생술집'에서 배우 한채아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한채아는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외모, 성격 모두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남자친구와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스타일이다. 제가 짓궂은 장난을 많이 한다"고 했다.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MC들이 질문에 "나이가 더 들기 전에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특히 한채아는 "평소에는 소주 4병도 마시는데, 내일 광고 촬영이 있어 자제해야 한다"고 말해 좌중에 폭소를 안겼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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