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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채아는 8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특수요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회사와 소통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열애설이 보도됐다”며 “회사는 나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채아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제 입장에서 열애설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차세찌와의 열애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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