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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대기오염물질 지키미 “CleanSYS”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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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대기오염물질 지키미 “CleanSYS”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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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관제 센터, 쾌적한 대기질 관리~사업장 적극적 기술지원 나서”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은 유기·무기화합물제조, 석유제품제조, 금속제조, 보일러, 소각시설, 발전시설 등이 있으며,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은 대부분 굴뚝(Stack)을 통해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다.


대기배출시설의 오염물질은 설비 종류나 용량, 운영 상황에 따라 배출농도, 배출량 등에 차이가 있으며, 오염물질을 적절한 처리과정 없이 공기 중으로 내보낸다면 대기질 공기는 날로 악화되어 우리들뿐만 아니라 우리 후세까지도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게 되는 것이다.

국내 대기환경보전법 제26조에는 배출시설에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해 오염물질을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 제32조 및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배출 굴뚝에 자동측정기기(TMS, Tele-Monitoring System)를 부착하여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5분 및 30분 단위)으로 측정하여 관제센터에 자료를 전송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고시 제2013-141('13.11.14)호 “굴뚝 원격감시체계 관제센터의 기능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으로 나누어 “굴뚝 원격감시체계(이하 CleanSYS) 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호남권 관제 센터는 전남 순천시에 소재하여 4개 지자체(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구역으로 98개 사업장, 244개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측정 자료를 환경부와 해당 지자체로 전송하여 대기환경정책 수립과 배출부과금 부과 등을 위한 행정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농도가 배출허용기준에 근접할 경우에는 “주의보”, 그리고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에 대한 정보를 사업장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장 스스로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여 배출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CleanSYS에서 제공되는 각종 측정 데이터를 활용하여 배출시설 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CleanSYS 주요 현안 사항으로 환경부에서는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년 관련법을 개정해 2017년 10월 16일까지 굴뚝에 부착된 측정기기 데이터의 통신방식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하여 자료수집장치(데이터 로거)에 자료를 전송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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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관제센터에서는 법적 기한 내에 측정기기 교체 및 업그레이드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기술지원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CleanSYS를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질 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숨 쉴수 있는 권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정 푸른 남도의 하늘을 모든 국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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